[금요저널] NH농협 평택시지부는는 지난 6일 평택시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슈퍼오닝 858포를 전달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농협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으로 영농철에는 대학생,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농촌 일손 돕기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시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밥상을 위한 슈퍼오닝과 이웃돕기 성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책가방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와 올겨울 한파 예보로 걱정이 많을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NH농협 평택시지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번 나눔은 쌀 농가와 취약계층 모두에게 힘이 되는 뜻깊은 나눔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관내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