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촌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하미경)은 11월 12일(화) 유아 8명 및 본교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경북전통음식 체험관에서 유초이음 오미자청 담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 문겨의 자랑인 오미자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열매이다. 청을 담그기 전, 다섯가지 맛을 지닌 독특한 열매인 오미자를 먹어보기도 하며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전통음식만들기 전문가와 함께 오미자 재료 준비와 만드는 방법, 보관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1학년 김00 학생은 “오미자 청을 담그기 전에 오미자만 먹었을 때는 쓴맛이 많이 났는데 청으로 담근 후, 주스로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해주었다.
◈ 앞으로도 점촌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본교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