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유치원(원장 김전하)은 2024년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동산유치원 앞 길거리에서 “가을 시화전”을 연다. 특히 이번 시화전은 유치원 앞 길거리에 전시되며, 많은 시민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감성과 상상력의 세계를 전달하고 있다.
길거리 시화전을 접한 주민은 “평소와 다른 거리 풍경을 통해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했다”라고 밝혔으며, 전시회를 본 시민들은 유아들의 작품에 “감사해요. 너희들은 국가의 꿈이에요”, “시를 보고, 어릴 적 순수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등 아이들의 동시에 다양한 메시지를 남겨두기도 하였다.
동산유치원의 길거리 시화전은 아이들의 순수한 창작물이 도시 환경에 어떻게 새로운 색깔을 더할 수 있는지 보여준 좋은 예가 되고 있다.
동산유치원장(김전하)은 “이번 시화전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동을 아름다운 시로 표현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의 동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밝히며, 동산유치원 유아들이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