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청소년문화의집과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메시지와 응원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응원 활동은 수능 고사장인 세종중학교, 여강고등학교, 세종고등학교, 여주고등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수험생들에게 각 기관에서 준비한 무릎담요와 핫팩, 초콜릿 등을 제공했다.
응원 활동에 함께한 한 청소년은 “수험생들이 우리 미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떨림이 느껴진다.
이번 수능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수능 고사장 응원에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외에도 여주시 1388청소년지원단, 어머니폴리스연합회, 세종고등학교, 대신고등학교, 여주고등학교, 여주사랑시민연합 등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과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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