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2024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 환자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나눔 물품을 마련했다.
물품은 방문간호사가 직접 평택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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