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개최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양주시지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기존 영업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식품위생업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인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해설, 식품의 안전관리와 식중독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소 위생관리 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등 안내를 통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을 독려하고 음식점 인증제도 위생등급제, 좋은식단 상차림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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