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1월 15일 여주오일장날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한 ‘소상공인 인식개선 친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의 친절 마인드 제고와 친절 문화 확산을 통해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와 지역 사회의 든든한 주체로서 소상공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의미를 뒀다.
고객들이 소상공인을 단순 상인으로 보지 않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동반자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여주도시공사, 한글시장 상인회, 세종시장 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시장 방문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상점가에는 친절 스티커를 부착해 상인들의 친절한 서비스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이충우 시장은 한글시장, 세종시장 상점 및 여주오일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친절은 고객 만족과 직결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여주를 더 친절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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