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서구의회 장문정 복지도시위원장과 함께 11월 18일 저녁 청라국제도서관 일대를 비롯해 청라상가 및 주택단지 주변 도로 조명환경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오후 6시부터 20시까지 서구의회 장문정 복지도시위원장과 서구청 도로조명 담당자는 청라동 단독주택지구와 상가주택단지 야간 조명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조명이 취약한 10여 곳을 발굴해, 가로등 신설과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및 방범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서구 의회와 함께 실시한 야간 합동점검을 통해 방범 취약지구에 대한 야간 조명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