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1인 가구 청·중장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로 와서 필라테스로 에너지 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을 주제로 우리 몸을 지탱하는 코어와 자세 유지 근육을 재교육해 통증을 예방하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엔드필라테스 송탄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쾌적한 운동 환경과 1:6 맞춤형 지도 방식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매우 만족’ 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았는데, 원장님이 세심하게 교정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됐다.
시간이 초과돼도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웠습니다”, “체형 개선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유익했고 원장님의 열정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내 몸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법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돌봄 프로그램’의 하나로 필라테스를 통해 근력 강화와 자세 교정 등 신체 건강을 좋게 하고 매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