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월읍 지월리 소재 어네스트 카페에서 이웃사랑 나눔 활성화 및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1일 카페 ‘행복한 나눔, 초월 in 카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월읍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지난 3년간의 지역사회보당협의체 위원의 활동을 홍보하고 1인 1계좌 후원 신청을 통해 지역주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일 카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한 초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 및 1일 카페와 나눔장터 수익금은 초월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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