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5일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시민 생활 편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수한 실천력을 발휘해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난 8월 기관 내 사례 공모를 통해 총 25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으며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와 평택시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8건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국도1호선 속도 상향을 통한 정체 해소 사례를 비롯해 △주요하천변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가로등 계약전력 변경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등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등급에 따라 다양한 특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