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이 11월 20일 개최하는 “2024 모두가 함께하는 의성 학교 예술 한마당”에 한국 창작 무용, 가야금 연주부문으로 출전하여 공연하였다.
탑리여자중학교는 1년 동안 방과후학교 시간을 이용해 갈고 닦은 한국창작무용 과 가야금 연주 공연으로 출전하여 “달빛의 꿈”과 “아리랑”“상사화”를 선보여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학생은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함으로 자신감도 생기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점점 커지게 되었다. 3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장하였고 또 다른 학교와 다른 특색있는 우리의 춤과 악기 연주를 공연하여 굉장히 뿌듯하다. ”라고 밝혔다.
신숙미 교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안목과 예술적 인식 수준을 높이고 특히 우리의 것을 알리는 기회도 되었고 학생들의 앞날에 펼쳐질 무대에서도 더욱 빛나서 자신과 타인의 삶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도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