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1월 20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여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관내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들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행사이다.
올해도 여주시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이 열정과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및 이상숙, 정병관, 진선화 시의원,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에 힘쓴 유공자 2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의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여주시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자리를 빌려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여주시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산업단지개발, 상생 바우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5월에는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상공인 여러분도 친절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여주시도 소상공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내년에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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