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19일(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하는 「미래를 여는 마스터 클래스, 결」 행사에 본교 16회 졸업생인 한국사 스타강사 전한길을 초청하여 ‘미래세대에 전하는 성공과 행복’ 이란 내용으로 1, 2학년 학생과 교직원, 총동창회장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 전한길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도전과 성공의 의미를 전달하였는데 성공하기 위한 3가지 원칙으로 첫째, 미친자는 성공한다. 둘째, 자신만의 컨덴츠를 개발하라. 셋째, 고객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라고 호소하며, 이를 위해서는 배우고 깨닫고 실천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또한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젊은이들이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과 비교하며 불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며 자신을 사랑하라고 당부하였다.
□ 선배님을 환영하며 강연을 경청하는 후배들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강사는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학교에서는 강사의 저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 등의 도서를 구매하여 전교생이 읽도록 할 계획이다.
□ 용성중학교 총동창회장 김○○는 “용성중학교 학생들이 선배님의 강연 내용을 생활의 지침으로 삼아서 배우고,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용기를 가지고 인생에 도전하며 자신이 노력한 만큼 정직한 결과를 기다리는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