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 참여자 모집 인원은 총 2,610명으로 작년보다 143명 늘어난 규모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이며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단,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세부 사업별로 10개월에서 12개월이며 활동비는 △공익활동사업 월 29만원, △역량활용사업 월 76만원,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와 시간을 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장애인증명서·국가보훈등록증을 지참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또는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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