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 2,4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2024년 중·고 연계 진로 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진로 적성 검사, 계열별 직업 탐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고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안정적인 고등학교 진학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