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6월부터 동춘2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208여명의 지역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목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목재 활용 인형만들기, 나무명패만들기, 곤충호텔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총 5차례 실시됐다.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목재를 활용한 만들기와 놀이 체험 등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자연과 친해질 소중한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목재를 접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의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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