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소나무 봉사반 자원봉사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이번 캠프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삼성현중학교, 경산중, 경산여중, 장산중 4개 학교가 연합하였으며, 총 60명의 학생과 16명의 대학생 봉사자가 참여했다.
□ 캠프 기간동안 학생들은 환경 골든벨, 건강한 도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게임, 이해관계자 맵 작성, 브레인라이팅 올림픽 이름 정하기, 자원순환의 날 포스터 만들기, 재활용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별자리 관측과 팀 게임을 통해 학생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웠다.
□ 캠프에 참여한 3학년 김〇〇학생은 “주변의 재활용쓰레기들로 게임을 즐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봉사캠프를 마지막으로 1년동안 했던 봉사활동을 돌아보며 뿌듯함을 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 삼성현중학교 이정미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