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는 시장 주재로 김정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통한 지방도37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건설현장사무소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북부 대개조 관련 양주시 도로분야 사업 중 하나인 지방도37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지방도375호선 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308억원을 투입해 은현면 선암리에서 봉암리까지 총 3.88km 도로 구간을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는 공사로 2020년에 착공해 지난 22일 개통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 발표 후, 당초 목표대로 적기에 개통하게 됐고 확포장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경기 북부지역 발전 및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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