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2학기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에는 인천도화초등학교, 인천신현북초등학교, 인천신촌초등학교, 합일초등학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등이 2학기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 사례와 학교 지원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2025학년도 늘봄학교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운영 사례를 배울 수 있었다”, “2025학년도 늘봄학교 추진 방향을 이해할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2025학년도에는 늘봄지원실 구축, 늘봄지원실장 배치,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등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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