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7일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2024년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열린 이날 워크숍은 교육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학·관 협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부평구 마을교육활동가, 초·중학교 교사 등 총 60여명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신발 속 인문학’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사례 발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교육청·북부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부평구 전 지역에 배움과 돌봄을 실현하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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