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1월29일 여주시 월송동에 소재한 ㈜파코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주시의 지원 방안 모색 및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1978년에 설립한 ㈜파코는 연마제품 종합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경기도 PRE-STAR기업, 뿌리기업,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및 연마 제품 특허 취득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파코의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주요 기술개발 내용을 확인했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주요 건의 사항과 지역 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인력 채용 및 기술 지원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수렴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여주시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장은 “관내 기업이 여주시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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