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탑통증의학과가 백미 300㎏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탑통증의학과 정준혁 원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께 꾸준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이렇게 좋은 기회로 백미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덕분에 장애인 단체 대상자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탑통증의학과는 평택시 용죽3로에 있으며 척추 클리닉, 관절 클리닉, 비수술통증 클리닉의 치료를 1:1 개인 맞춤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백미 300㎏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장애인 대상자를 위한 식사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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