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각 체험실과 대공연장에서 2024 문화예술 한마당축제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일 년 또는 한 학기 동안 토요문화예술교실에서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한마당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이번 축제에서는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미술 강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음악 강좌에서는 합창, 바이올린,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문화예술 한마당축제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발표의 장을 넘어,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교육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민아 원장은 학생들에게 축제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응원하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학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