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라면 42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은 현물기부 및 이웃돕기 성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42가구에 전달했다.
박미성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유난히 추울 이번 겨울이 기부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의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