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박성환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9일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성환 위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성환 위원장은 “첫 나눔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10년 넘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해 주신 박성환 위원장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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