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인천시 주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총 2억5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 △소상공인 온라인 상점 공조센터 △요리조리 일자리공작소 등 총 3개다.
세 사업 모두 구의 신규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과의 협업으로 ‘보건·복지·교육기관 대상 고용환경 설문조사’를 구 최초로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해당 사업 내용을 구성하고 협약 기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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