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6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발굴 및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서로 협약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봉사 및 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복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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