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곤지암읍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져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곤지암상인회는 지난 9일 상인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양실공동체교회에서 백미 20포를 전달했으며 11일에는 명암교회에서도 백미 100포를 전달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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