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12일 금촌주야간보호센터의 후원으로 금촌2동 후곡마을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어르신 건강을 위한 영양교육’과 ‘점심식사 지원’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촌주야간보호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한상식 금촌주야간보호센터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과 떡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에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이병직 금촌2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영양식과 영양교육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상식 대표와 양희순 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금촌 지역의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영양교육과 식품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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