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광고협회은 지난 12월 12일 여주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여주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여주시 광고협회장 윤형록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광고협회 및 회원들께서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건네주신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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