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이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 경제와 노동 분야의 주요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 경기도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성과 점검 △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운영 효율성 제고 △ 경기도 지역화폐의 실효성 평가와 개선 방안 제안 등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최병선 의원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며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규정 개선을 이끌어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요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경기도가 경제·노동 정책에서 전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최병선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활동에서 보여준 탁월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입증하며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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