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주민자치회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5일 6일 11일 13일 총 4일간 일산동구청과 덕양구청에서 ‘주민자치 실무자 문서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주민자치회 실무자인 간사, 분과장 등 실무자들이 작성해야 할 문서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대해 다뤘다.
강의 내용은 △주민자치회에서 작성하는 문서에 대한 이해 △문서작성 실습 △ 컴퓨터로 문서작성 시 필요한 기본교육 △문서작성 실습 등으로 주민자치회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 참석자는 “타 동 위원들과 같이 작성하고 의견교류를 하면서 문서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항상 사용하는 한글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등 문서작성에 도움이 될 만한 실무적인 내용이라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위원들의 모습에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게 됐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위원들의 말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