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가 지난 10일 ‘양주시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육아용품 상자’는 물티슈, 베개, 이유식 용기, 보디로션, 물비누 등 육아에 필요한 필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 중이거나 출산 예정 10가구에 지원한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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