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관내 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추운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나눔으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풍물단은 매년 3월부터 진행하는 정기공연시 관객들로부터 받은 격려금을 모아 현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풍물단원 모두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데 한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안성의 문화 키워드로써 상설공연과 국내·외 공연을 통해 남사당놀이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b&s는 양성면에 위치한 LPG판매 가스시설 시공업체로 사업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첫 기부를 하게됐다.
정영은 대표는 “안성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이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싶다 어려운이웃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일에 잘 써달라” 며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함께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부문화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접수를 받고 있으며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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