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소통 증진을 위한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개최했다.
청렴 리버스멘토링은 각 세대별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등 갑질 근절 및 일하기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청렴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부서장 및 팀장과 젊은 세대 직원들이 서로의 관점과 생각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팀빌딩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 도모, 청렴소통결의문 작성 및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건강한 청렴 소통 대화법에 대해 교육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일할 맛 나는 직장은 존중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각 세대별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