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귀한족발 양주옥정점에서 관내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족발 40인분을 대접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한족발 매장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맛있는 족발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귀한족발 김영일 대표님의 귀한 마음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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