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7일 서경아 비.엘.아이 기업 대표를 제35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서경아 일일명예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여성기업인으로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기업지원과 관련한 현안사항과 2025년 주요시책들을 기업지원과로부터 보고받았다.
오전 일정으로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티엑스 운정중앙역에 방문해 주요 시설들과 환승센터 내부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파주읍 샌트럴밸리 산업단지 내 유망기업체를 방문해 공장 내부를 둘러본 뒤, 기업지원의 필요성 및 직원복지와 관련한 여러 정책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경아 제35대 일일명예시장은 “하루 동안이지만 짧게나마 명예시장이라는 기회를 통해 시정에 직접 참여해보며 기업지원과 관련한 많은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는 파주시가 됐으면 좋겠고 관련한 정책을 적극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