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 ‘Movie Festival’을 개최한다.
2024년 아트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영화와 뮤지컬 음악으로 채워진다.
55인의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하는 이번 무대는 파워풀한 목소리의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자신만의 색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최민철 그리고 색소폰 연주 심상종이 출연해 영화 속 주옥같은 명장면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
영화‘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나 홀로 집에’, ‘시네마천국’, ‘레미제라블’, ‘겨울왕국’, ‘헤리포터’, ‘슈퍼맨’, 뮤지컬‘맘마미아’, ‘캣츠’, ‘드림걸즈’, ‘영웅’,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등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로 90분을 가득 채운다.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2024 송년음악회의 티켓 가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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