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마트 안성점과 12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 안성점이 후원한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각 90박스가 전달됐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안성점은 2022년 5월,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마트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이마트 안성점 윤재승 점장은 "생활밀착형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마트 안성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마트와 함께하는 나눔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의 김치나눔’행사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