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어린이 추천도서 대출 서비스인‘안녕, 책꾸러미’를 24일부터 18개 도서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녕, 책꾸러미’는 고양시 사서모임인‘어린이도서발굴단’ 이 올해 출판된 어린이도서를 직접 읽고 총110권을 선정해 연령별 도서 꾸러미를 구성한 것으로 도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인 인기 추천도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꾸러미는 기존 대출권수 외에 추가로 2주간 더 빌릴 수 있으며 예약과 상호대차 신청은 불가하고 어린이자료실 방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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