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여강회에서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여강회는 2024년에 1월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12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3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강회 조성웅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뜻을 모아 주신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는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사업회’를 범시민적인 단체로 창립했으며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비’ 건립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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