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더이음은 지난 7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동방아동재활원에 문화예술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였다.
㈜더이음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기지촌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손 잡기 행사에서 공연했으며 14일 야곱의 집에서는 클래식 공연을 보여줬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더이음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도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다양한 대상에게 특별한 날로 추억될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공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더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돼 일과 생활 균형 캠페인, 사회적가치 우수 등급과 소셜벤처 판별을 통해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를 모두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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