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광역시교육청에서는 미래의 스타트업 주역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2024년도 스타트업 모범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으며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창업 지원 정책 사업과 국내·외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담고 있다.
사례집에서는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글로벌 스타트업학교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인천 청소년 비즈쿨 운영 △창업 씨앗 키우기 등 인천시교육청의 창업 관련 주요 정책 사업과 국내·외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공학·정보기술, 환경·바이오, 인문·경영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총 15개 기업의 창업 사례를 수록했다.
각 사례는 창업 아이디어, 사업 계획, 성공 요인 등 창업 과정을 상세히 담아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창업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