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인쇄기업‘컴프리즈’로부터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컴프리즈는 2007년에 충무로 인쇄단지에서 설립되어 2017년 장항 인쇄문화단지로 이전한 인쇄기업으로 2021년에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
에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장항1동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물가 상승과 겨울철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겨울철 의류 및 난방비 지원, 식료품 배달 등 다양한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컴프리즈 강영철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컴프리즈 대표님께 감사하다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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