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케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기탁받아 겨울방학동안 안성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KC드림나래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C드림나래카드 지원사업은 학교 방학기간 동안 급식 공백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2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해 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기존에 운영해오던 제한된 급식카드와 가맹점으로 인해 사용 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했으며 KC드림나래카드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부터 KC드림나래카드사업을 여름, 겨울 방학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영양과 다양한 음식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KC그룹은 기업사회공헌단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분양의 기술개발과 함께 가스 및 화학 공급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케이씨를 포함해 7개의 관계사[케이씨텍, ㈜케이씨이앤씨, ㈜케이씨이노베이션, ㈜케이씨인더스트리얼, ㈜케이씨파츠텍, ㈜케이씨투자파트너스]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