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충청남도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생의 거주비 부담 해소 및 쾌적한 면학 환경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충청남도서울학사관이 2025년도 입사생을 모집·선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80명이며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충남서울학사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1인실, 2인실, 장애인실을 갖추어 저렴한 비용으로 1일 3식을 제공한다.
또한 도서실, 세탁실, 스터디실, 자치회의실, 커뮤니티실,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 학업 외에도 건강관리, 취미생활, 교류활동까지 가능해 대학생의 주거공간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충남서울학사관은 취업역량강화특강, 고향방문 봉사활동, 정신건강프로그램 등 자기발전과 인성함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남의 청년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사 신청자격은 충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서울·인천·경기도 소재 대학의 신입생, 재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계속재사생의 경우 백분위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입사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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