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12월 28일(토) 오후 2시 30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 마임연극‘삑삑이의 행복한 선물’을 운영했다.
□ 이번 공연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아빠와 엄마, 자녀가 삑삑이(정호재)와 함께 마술, 저글링, 댄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연으로 꾸며져 연말에 도서관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였다.
□ 대구 최초 거리공연가 삑삑이 정호재 배우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개성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행복한 거리의 광대로 유명하며, 영국 에든버러, 아랍에미리트 등 다양한 국가들의 예술축제에 초청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자들 모두 2024년 한 해 마무리를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 ‘푸른 뱀’의 해에도 구미도서관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