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도심 속 휴식공간 ‘매력있는 정원’ 조성 추진
[금요저널] 부평구는 올해부터 도심 속 녹지를 정원으로 가꾸는 ‘매력있는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사는 곳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원이나 유휴지를 정원으로 조성한다.
특히 수목을 다양한 모양으로 조성하고 관리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구는 올해 1단계로 구산어린이공원 등에 ‘정원 토피어리’를 시범 조성한다.
공원 새 단장과 수목 관리를 통해 다양한 모양의 나무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청천2동 배롱나무쉼터 등 공원 및 유휴지에 주민과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관리하는 ‘커뮤니티 정원’ 으로 지정한다.
구는 이를 위해 수목을 관리하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한 토피어리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도록 주민자치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추가 대상지를 발굴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예쁜 정원이 오래도록 유지되려면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공원을 명소화해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