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 ‘오래된 이웃: 위생업소 30년 기록전’ 참여업소 모집
[금요저널] 연수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30년 이상 운영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오래된 이웃: 위생업소 30년 기록 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가게들을 발굴·지원하고 그들의 역사와 운영 철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음식점, 떡집, 제과점, 커피숍 등 30년 이상 운영한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발굴해 △역사와 운영 철학을 담은 아카이브 제작, △영업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홍보자료 제작·배포,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10월 ‘능허대문화축제’ 와 연계해 오프라인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업소의 이야기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전달한다.
또 음식 및 이미용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존, 사진명소, 시식 및 체험 존 등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30년 이상 영업 중인 식품·공중위생업소는 이달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연수구 위생정책과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대기업 자회사 및 일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되며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만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기록전은 연수구와 함께해온 소중한 가게들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업소들이 참여해 연수구의 맛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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